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의 후예들 (문단 편집) === 괴수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파일:external/www.nachtkabarett.com/nk_theol_botw_beast.jpg]] 그 유명한 프랑스의 [[제보당의 괴수]]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생물이다. 영화에서의 괴수는 지위가 높은 귀족들이 모인 사이비 집단이 황제의 신임과 권위를 떨어트리기 위해 아프리카 [[사자]]와 알려지지 않은 거대 고양잇과 동물[* 아마 [[라이거]]로 추측된다.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은 라이거가 차지하고 있다. 원전의 제보당의 괴수도 개나 늑대보다 몸집이 훨씬 더 크고, 영화 내에서도 목격담에 괴수의 크기가 암소만하다는 증언이 나왔는데 라이거가 이 조건에 부합할 정도로 몸집이 큰 편이다. (3m를 넘는 체급의 개체도 있다.) 게다가 다른 사자의 혼혈종인 [[타이곤]]일 경우 라이거와 달리 성격이 사납고 몸집도 작지만 라이거는 타이곤과는 달리 성격이 온순해 길들이는 게 가능하며 드물지만 일부 암컷들에겐 생식 능력이 있다. 그리고 이 추정이 사실이라면 이 괴수의 정체는 암컷 라이거와 아프리카 수컷 사자 사이에서 태어난 라일라이거일 가능성이 크다. 보통 개과 동물처럼 묘사된 원전 관련 그림들과 달리 대형 고양잇과 맹수로 출연한 건 원전의 묘사 중에 늑대라 볼 수 없는 부분들이 있음을 감안한 걸로 보인다.]과의[* 보통 개과 동물처럼 묘사된 원전 관련 그림들과 달리 대형 고양잇과 맹수로 출연한 건 원전의 묘사 중에 늑대라 볼 수 없는 부분들이 있음을 감안한 걸로 보인다.]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들 중 가장 몸집이 크고 강한 녀석을 훈련시켜 길들인 뒤 날카롭고 예리한 가시들과 칼날들이 달린 강철 갑옷들을 온몸에 무장시킨 걸로 나온다. 사실상 온 몸이 가시와 칼날로 뒤덮여 있는 생체병기나 다름없어, 100여명이 넘는 무지막지한 수의 피해자가 생겨난 것이다. 영화 초중반부를 크리처물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활약했지만 결말은 허무하게 주인공에게 조용히 총살로 [[안락사]] 당한다. 영화 내내 사람을 학살하는 공포의 존재로 여겨졌지만 죽기 직전의 모습, 눈빛은 언제 그랬냐는 듯 평화롭고 순수한 동물 그 자체였다. 결국 문제는 이 동물을 살인을 목적으로 탄생시키고 살인 괴수로 만들어 죽을 때까지 부려먹은 사교 집단들이었던 것이다. 이 맹수의 비참한 신세를 생각해보면 얌전히 안락사 되는 것이 고통스럽게 죽는 것보단 나을 지도 모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